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oll 체인지 (문단 편집) == 비판 == 전개 초반부터 작위적인 설정이 상당히 보인다. 우선 참가자들을 지원 받는 게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에게 초대장을 랜덤으로 발송하는데 그 수가 2억 명이다. 상도 1위 한정으로 2억 원과 DOLL로 살아갈 기회인데, DOLL로 살아갈 기회는 그렇다쳐도 2억 명이 참가하는 대회인데 상금이 2억 원이라는 점은 너무 적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모든 참가자들이 10원 씩만 내도 상금은 20억이므로 원래 상금을 훌쩍 넘는다. 이런 전세계적인 대회라면 상금이 2,000억 원은 되어야 정도가 맞다고 지적한다. 다만 DOLL로 살아갈 기회가 엄청난 가치를 지니므로 상금은 주가 아닌 부수적인 상품이라 생각하면 꽤 그럴듯한 설정이다. 게다가 DOLL로 살아가게 될 경우 부가적으로 따라오는 수입이 꽤 어마어마하다. 또한 4화의 언급에 따르면 전체 2억 명 중 대회 참가를 포기한 사람은 고작 20명이다. 사실상 0%에 수렴하는 우승 확률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대회 기간 동안 생업을 다 제쳐두고 전부 뛰어든다는 설정은 상당히 작위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초대장이 불태워진 사람을 제외하면 모두가 퀴즈를 풀었다고 하는데 2억 명에게 발송된 퀴즈가 같다는 점을 고려하면 문제의 답이 인터넷에 돌아다닌다고 밖에 추측할 수 없다. 헌데 전 대회 준우승자 출신인 주인공이 어째서 그리 끙끙대며 문제를 풀었는지는 의문이고 애초에 초대장 받은 전부가 풀어낸 퀴즈가 1차 관문으로써 무슨 의미가 있는지도 의문이다. 게다가 초대장이 불탄 것을 알아내는 방법은 4천만 개의 사라진 핸드폰 GPS를 추적한 다음 일일이 사람을 파견해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었다. 초대장이 '전세계'로 발송 되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과연 가용 가능한 인력이 현실적인 숫자인지 의문이다. 그리고 4천만 명이나 단지 초대장을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핸드폰을 뺏기고 불태워졌는데, 이걸 당사자들이 그냥 납득하고 넘어갔을 수 있을 리가 없을 텐데 정작 대회 주최자는 '''별 일도 아니란 듯이 치부해버리는 모습이 나온다.''' 게임 규칙도 허술한데 38화에서 돈을 뺏어간 빨간머리와 까만머리가 어떻게 결승에 진출했는지도 의문이다. 규칙에 따르면 다른 참가자의 돈을 뺏은 참가자는 모두 실격 처리를 당해야 한다. 그리고 그림의 기본기가 너무 부족하다는 점이 꼽힌다. 구도나 인체 비례가 부자연스럽거나 이목구비 크기가 들쑥날쑥하다. 처음에는 이 문제가 크게 부각되지 않았지만 점점 같은 화에 나온 사람인데도 얼굴과 분위기가 심하게 달라 독자들이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잦아졌다. 만화 특성상 전투 장면이 자주 나오다 보니 이 문제가 두드러진다. 이후 새로이 등장한 문제점으로 대결하는 참가자마다 그들이 사용하는 무기들이 대부분 상대의 괴로운 기억을 건드리는 무기라는 사실에 있었다. 실제 트라우마는 조금만 건드려도 매우 위험해지기 때문에 많은 창작물에서도 트라우마를 공격하는 모습이 남용되지 않는다. 이 작품에서는 각 등장인물의 과거를 보여주기 위한 방법으로 트라우마가 채택된 것인데, 민감한 소재를 틈만 나면 남용하는 작가에 대한 비판도 있었고 자꾸 같은 방식을 쓰니 앞으로의 전개가 뻔하고 지루하다는 반응도 많았다. 반대로 자신의 기억을 보여 동요하게 만드는 무기도 나왔다. 이 때문에 자꾸 상대방의 감정에만 호소하려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전투씬도 없이 스토리에 중요치 않은 조연들의 이야기만 무의미하게 반복되는 느낌도 있다. 또한 넬의 회상씬이 너무 진부한 내용으로 3달 이상을 잡아먹었다. 얼마 전에도 도사이의 이야기를 풀어내느라 1달이 넘게 걸렸던 터라 독자들도 점차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작품의 클라이막스인 결승전은 생각보다 싱겁게 끝나버리고 마지막화도 다소 뜬금없이 막을 내렸다. 이후 외전이 나오며 풀리지 않았던 떡밥을 정리하고 훗날의 이야기를 보여주긴 했지만 여전히 맥거핀이 남아버리고 말았다. 대표적인 것이 도사이가 진 후에 윤가빈이 도사이를 불러서 한 대화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